소소한 취미 생활, 블로그 글쓰기 ~ 4일차 ~ _2023년10월8일

작심삼일을 넘어섰다!
4일차에 접어들었지만 오늘의 주제는 전혀 생각나는 부분이 없어 오늘의 일기로 대체할 예정이다.

엄마가 방울달린 모자를 원한다고 하시길래 유튜브를 찾아 괜찮아 보이는 것으로 뜨기 시작했다.
다만 문제가 전에 사뒀던 실이 따듯한 촉감이긴 하지만 모자로 하기에는 신축성이 없어 아무래도 조금 여유 있게 만들어야 할 것 같다.
처음에 뜨기 시작했을때 습관대로 빡빡하게 떴더니 늘어나지도 않고 너무 타이트한 데다 크기도 작아져서 결국은 풀어서 다시 뜨는 중이다.

아무래도 싼 실을 샀던니... 후회가 막심하다..

일단은 이만큼 떴지만 아직 한참 남았고 드리려면 빠르게 떠야 하기 때문에 오늘의 일기는 여기까지만 쓰도록 해야지.